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제4회 (2012학년도) 3번
3. 〈보기〉의 ㉠∼㉤을 문맥에 맞게 고쳐 쓴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〈보기〉
전쟁은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일어나는 물리적 충돌이다. 내전이나 폭동도 심각한 물리적 충돌이지만, 전쟁은 피해 규모가 훨씬 커서 그 차이가 그야말로 ㉠++호리지차++(毫釐之差)라고 할 수 있다. 이런 전쟁은 인류가 국가를 형성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자주 ㉡++빈발해 왔다++. 그만큼 인류의 역사는 ㉢++전쟁의 역사라고 함에 전혀 지나치지 않는다++. 이러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이나 자기를 희생한 사람이 생기게 되었고, 국가는 이에 대한 보훈의 의무를 지게 되었다. 더욱이 국민들이 자기희생에 대해 국가가 ㉣++결단코 보답을 해 주겠다고++ 확신하게 하기 위해서도 국가는 보훈의 의무를 다해야 했다. 우리 역사 기록에서도 삼국 시대부터 전쟁 유공자 포상과 전사자 추모의 기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데, 현대사에서는 일제 강점기 동안 국권을 상실하여 보훈이 불가능했다가 ㉤++그 시기 이후에++ 비로소 국가적 차원의 보훈이 이루어졌다.
- ㉠ → 천양지차(天壤之差)
- ㉡ → 발발(勃發)해 왔다
- ㉢ →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다
- ㉣ → 기필코 보답을 해 주리라고
- ㉤ → 그 시기 이후부터